아픈 아이의 변화, 보호자와 함께 살핍니다.
- 01증상의 시작
- 02열과 컨디션
- 03진료와 가정관리
| 구분 | 살펴볼 점 | 알려주실 내용 |
|---|---|---|
| 증상 시작 | 열·콧물·기침이 시작된 때 | 처음 나타난 증상 |
| 경과 관찰 | 체온과 생활의 변화 | 체온·식사·수면 기록 |
| 기존 치료 | 진료와 복용한 약 | 약 이름과 복용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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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감기 증상에 따른 치료방법들+
감기 증상에 따른 치료방법들
매일 감기환자를 제대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02소아는 생리적으로 발달이 미숙하고, 표현이 서투릅니다.+
소아는 생리적으로 발달이 미숙하고, 표현이 서투릅니다.
소아의 생리, 병리적인 특성상 ‘감기’라는 질병이 갖는 의미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몸의 방어막인 면역체계가 얼마나 잘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모습이 감기라는 부분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아의 진단과 치료는 그만큼 신중하게 접근하며, 아이의 증상과 더불어 환경, 그리고 보호자의 의견이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물론 발열, 구토 등의 증상에 대해 적합한 치료로 빠른 대응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적절한 서양의학적, 현대한의학적 치료의 바른 선택과정도 중요하겠죠.
저희 해온한의원은 전통적인 탕약 이외에도 시럽, 과립(가루약), 외치제(가글액, 연고) 등의 치료수단을 적절히 대비책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감기 환자분들의 진료요청에 충분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치료는 근거를 가지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효과가 있는 경우 함께 활용됩니다.
I 발열
소아과 진료는 “발열로 시작해 발열로 끝난다”라고 말해도 될 정도입니다.
발열은 우리 몸이 외부의 항원(바이러스와 같은)과 싸우고 있는 정상 면역반응의 일종입니다. 병원체(항원)과 싸우기 위해서는 면역의 왕성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감기초기에 발열이 나타나는 것은 우리 몸이 더 잘 싸우기 위해서 나타나는, 굉장히 흔하게 보이는 일종의 자연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38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환아에는 먼저 발한을 통한 한방 요법을 사용합니다.
이 역시 스스로 열을 올려, 병원체(항원-대부분 바이러스)에 대항하고 있는 상태를 도와주기만 하면 됩니다.
한의원에서는 고열(38도 이상)을 수반하는 경우, 심한 오한, 근육통을 동반하는 경우 ‘마황탕, 패독산, 갈근탕’과 같은 발한약을 첫번째로 처방합니다.
이 경우 초기에는 수면시간을 제외한 3-4시간간격으로 자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 복용 후에,
1) 땀이 난다(소변의 양이 증가한다)
2) 37.5도이하로 해열이 된다.
중의 하나라도 보이면 복용을 중지합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의 치료
발열·오한·땀·갈증·기침 등 증상의 조합을 한의학적으로 살펴 처방을 선택합니다. 열이 내리는 시점을 일정하게 약속할 수는 없습니다.
독감이나 다른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안내합니다. 항바이러스제·해열제 등 기존 치료의 병행 여부는 복용약을 확인한 후 판단합니다.
I 기침, 가래
질병이 진행되고 수분(음)의 밸런스가 깨지면, 기침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침은 건성, 습성으로 유형이 나뉩니다.
목이 간지럽거나 건조하고, 목이 쉬는 경우 보음약(맥문동탕, 시박탕 등)을 사용합니다.
맥문동탕은 달고 마시기 쉬운 한약입니다. 극심한 기침이 반복되는 경우 3시간 간격으로 추가적으로 복용합니다.
시박탕은 기관지천식과 심인성기침과 같은 질병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분(콧물, 가래 등)이 증가하며 나타나는 기침에는 거습약(소청룡탕, 마행감석탕, 오호탕, 시함탕 등)을 활용합니다.
소청룡탕은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약으로 유명하지만, 호흡기 점막의 수분이 갑작스럽게 증가해서 생기는 콧물, 가래을 수반하는 가벼운 기침에도 사용됩니다.
마행감석탕은 고통스럽게 가래가 끓는 기관지염, 기관지천식에 유효합니다. 소청룡탕과 병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간에 기침이 심할 경우에도 대응합니다. 흉통이 있을 정도로 기침이 나오는 경우에도 시함탕과 같은 약이 처방됩니다.
기침약과 한약을 병행하려면 약의 성분과 용량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복통·설사와 수분 상태
복통이나 설사가 있을 때는 원인과 함께 탈수 여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먹고 마시는 양과 소변량, 구토·혈변 여부를 확인합니다.
수분 섭취가 어렵거나 아이가 처지는 경우에는 신속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한약의 복용 여부도 진찰 후 결정하며 필요한 수액 등 다른 치료를 지연하지 않습니다.
비부비동염·중이염이 의심될 때
코 증상이 지속되거나 새롭게 귀 통증이 생기면 원인과 합병증을 진찰합니다. 증상만으로 바이러스·세균 감염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기존 검사 결과와 처방약을 확인하고 치료 방향을 상의합니다. 한약을 병행하려면 현재 약의 성분과 상호작용 가능성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아이와 진료 오기 전, 함께 챙겨주세요.
집에서 본 아이의 모습
가장 불편한 점과 시작한 때, 식사·잠·활동에서 달라진 모습을 알려주세요.
검진 기록과 복용약
가지고 있는 성장·검진 기록, 검사 결과와 약 이름을 챙겨주세요. 알레르기 이력도 함께 알려주세요.
아이도 궁금한 이야기
아이의 걱정과 보호자의 질문을 함께 나눠주세요. 이전 진료에서 어려웠던 경험도 좋습니다.
이 안내는 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참고 정보입니다. 증상과 질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